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크로니클/챕터 (문단 편집) === 챕터 4: 그림자에 숨은 전사 (A Wolf in the Shadows) === 소닉 일행은 에그맨으로부터 엔젤 아일랜드가 메트로폴리스 상공으로 끌려간 상태임을 알게 된다. 에그맨이 없는 사이 머라우더들이 메트로폴리스를 점거하여 기지로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엔젤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메트로폴리스를 거쳐야 하는 상황이 되어, 소닉 일행은 잠시 닥터 에그맨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다시 테일즈의 공방으로 돌아온 소닉 일행은 닥터 에그맨의 도움으로 토네이도를 재정비한 뒤, 블루 릿지 존으로 날아간다. 착지한 지점은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에 있는 [[스테이션 스퀘어]] 외곽. 그 지점에서 도시 밖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 메트로폴리스에 쳐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나오자마자 소닉 일행은 섀도우와 재회한다. 소닉의 끈질긴 추격에 질린 섀도우는 결국 소닉과 한 판 붙지만, 실컷 두들겨맞고(....)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을 밝힌다. 섀도우가 미스틱 루인에서 흘리고 간 기계는 일종의 탐지기로, 그는 그 탐지기를 이용해 혼자서 [[E-123 오메가]]를 찾고 있었다. 탐지기에 의하면 오메가가 있는 곳 역시 메트로폴리스. 결국 목적지가 같아서인지 섀도우도 소닉 일행의 모험에 합류한다. 그런데 메트로폴리스로 가는 길에 3명의 머라우더가 나타난다. 그 중 한 명은 머라우더들을 이끄는 행정 장관이자, 너클즈를 납치하고 카오스 에메랄드를 훔친 범인인 '''[[셰이드 디 에키드나]]'''였다. 이 때 그녀가 스스로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들은 4000년 전 너클즈족의 라이벌과도 같았던 '[[녹터너스족]]', 즉 [[에키드나(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또 하나의 에키드나 부족]]이었다. 모습을 감췄던 녹터너스족 에키드나의 갑툭튀에 소닉 일행, 특히 '''너클즈'''는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가 무엇이든 일단 표면상으로는 적이기에, 소닉 일행은 셰이드를 쓰러뜨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